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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꿀잠 자는 방법.

by 로토루아8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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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잘자도 높은 혈당이 떨어지고 혈압은 정상으로 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수 있어요.

잠이 1~2시간 부족하면 암 발생률 뇌졸중 위험이 2배 당뇨병 발생률이 5배나 늘어나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8배고 우리 몸의 주요 장기를 제대로 작동하게 합니다.

잠 잘 못잔다고 하루 이틀 잠 좀 설쳤다고 죽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잘때 유일하게 심장과 뇌가 휴식을 해요.

잠을잘때 호르몬을 분비해서 몸을 정리하는데 잠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 필요한게 3단계수면이에요.

3단계수면은 아주깊은 잠으로 꿀잠이라고도 얘기해요.

3단계수면은 꿀잠을 자고 있을때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요.

돌연사를 예방하는 3단계수면인 꿀잠!

문제는 꿀잠을 평생동안 단 한번도 못자본 사람이 많다고해요.

24시간 잠을 못 잘 경우에 만취상태인 혈중 알코올 농도인 0.1%와 똑같은 상태가 되요. 즉 음주운전 하는거죠. 잠을 못자면..

잠을 자더라도 침대에 누웠다 하더라도 3단계 수면을 못 잤을때 3단계 수며을 못잤을때 우리 몸에 큰 타격을 줘요.

잠을 잔다 생각만 해도 편안함 그 자체인 잠. 우리가 낮에는 쉴수가 없어요.

계속적으로 뇌도 쓰고 활동도 하죠 그래서 완벽한 휴식은 잘 때만 이뤄집니다.

3단계수면인 깊은 수면일 때만 휴식하는 심장과 뇌. 3단계 수면의 비율이 건강을 결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2단계 잠만 자고도 잘 잤다고 착각할수 있는게..

2단계 잠의 특징이 전체 수면의 50%를 차지해요. 코콜이나 잠꼬대와 같은 형상이 나타나요. 모든 수면장애가 나타날수 있는 구간이에요.


활동성은 평상시 안정상태 심장박동 수 60~70회 활동에 따라 심장박동이 다양하게 변화해요.

안정성은 3단계 수면을 할때는 심장박동이 약 50~60 정도에 일정하게 유지돼요.

이 3단계 잠에 들어가면 뇌도 쉰다는 느낌이 들죠. 낮동안에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들 특히 소아같은 경우는 성장호르몬이

첫번째 3단계 수면에서 하루의 80%가 분비된다고해요.

성장호르몬은 하루 중 80%가 분비되는 첫번째 3단계 수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20% 분비되는 만큼 성장기 아이에게 3단계 수면은 매우 중요해요.

성인에게 성장호르몬은 노화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상 수면 7~8시간은 가이드일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사람마다 수면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꿤을 꿔본적이 없고 계속 코만 골다 잠이 끝난다. 피로를 풀어주는 3단계 수면은 없고 2단계 수면만 해도 잠을 잘 잤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항상 피곤하다고 느낍니다.


2단계 수면만 하는 사람은 잠을 계속 자요. 정상적인 3단계수면한 사람은 피로가 해소되는데 2단계 수면만 하는 경우 잠을 자도 항상 피곤함.

과수면 현상이 발생함.

낮에는 3단계 수면으로 들어갈수 없습니다.

먹고자고 배설이 생리현상이잖아요. 그건 수십만 년동안 인간이 낮에 해가 뜨면 깨고  호르몬 밸런스가 나왔기 때문에

낮에 밤처럼 어둡게 꾸며도 몸이 기억하는 생체 시계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낮에 아무리 자도 2단계 수면까지만 자게돼요.

심장과 뇌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잠을 못자면 심장과 뇌에 과부하가 오고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상승하고 심혀관 질환 장애 위험이 상승하게 되죠.

불면증환자들은 심혈관 장애에 의한 사망률이 8배나 증가한다고해요.

수면의 양과 수면의 질과 심혈관 질환의 관계는 많은 논문을 통해 입증됐음.

치매위험도도 5배 증가. 잠을 자면 뇌세포는 쪼그라들어요.

수면중 뇌세포가 축소되면 뇌세포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그 틈을 따라 뇌척수액이 흘러가요.

낮동안 쌓이 뇌 피로물질, 나쁜 단백질이 밤에 자는 동안 뇌척수액에 의해 배출이 됩니다.

수면을 제대로 못하면. 피로물질이 뇌척수액에 의해 배출되지 못하고 쌓임. 뇌세포 사이에 낀 치매유발 물질이 오랜 시간 쌓이면 뇌세포가 손상이 되요. 면역력이 저하되요.

깊은잠인 3단계 수면일 때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와 백혈구 T림프구 같은 각종 면역 세포는 깊은 잠을 잘때 활성화됩니다. 오랫동안 잠을 못 자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면역에 관련된 여러가지 면역 세포들이 형성도 안 되고 쉽게 감염이 되는 면역 체계 붕괴 상태로 발전하게 돼요.

수면시간 6시간 이하와 7시간 이상인 그룹에게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한 후 6개월 뒤에 항체를 확인한 연구를 보면

항체가 안 생긴다 효과가 없다는 얘긴 거죠.

아무리 예방접종을 해도 잠을 못자면 쓸모가 없음. 잠을 못자면 생기는 건강의 문제 세번째가

비상 체제로 바뀌었을때 가장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높고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비만이 오죠.

수면하면 나오는 멜라토닌이 감소하고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면 역시 비만이 되죠.

관리를 하려고 해도 비만과 당뇨로 진행됨. 하루수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5배 이상 높다고해요.

일단은 컬러 꿈을 꾸면 문제가 있습니다.

컬러 꿈을 꾼다는 것은 꿈이 선명하는 것.

컬러꿈을 많이 꾸는 사람의 특징이 선잠 중 꿈을 꿀 정도로 옅게 자는 수면 장애가 있거나 피곤한 상태에서 잠을 잘때 꿈수면이 먼저 나와 꿈을 선명하게 기억하죠.

꿈을 꾸는 건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꿈을 꾼다고 잠을 옅게 자는 것은 아니에요.

꿈을 꾸고 기억이 안나는 것도 문제라고 기억력 저하가 됐으니까! 꿈을 매번 꿨지만 하나도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3단계수면이 육체적 건강을 담당한다면 꿈수면은 정신적 건강을 담당해요.

평소의 감정을 풀어주는 렘수면인 꿈수면.

감정을 조절해줘 우울증에 빠지면 꿈을 되게 많이 꾼다고해요. 스트레스가 많거나 우울감이 느끼면 꿈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게 됩니다.

꿈수면을 잘 하게 되고 좋은 꿈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 불안 장애 등에 잘 안 빠지고 정신적으로 튼튼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낮동안의 모든 자료가 중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는게 꿈수면이에요.

꿈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들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내요. 꿈수면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단기 기억은 강하지만 장기 기억엔 약해요. 잠을 충분히 자고 정상적인 꿈수면을 하면 공부한것이 오랫동안 기억날 수 있습니다.


피가 모이면서 혈액하고 산소 공급되는 발기.

정상적인건 꿈수면 단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혈액과 산소를 공급받아서 된다고해요.

꿈 꿀때 남성호르몬 분비도 늘어나요. 



최근에 들어서 꿈수면과 관련된 의학적 연구가 활발한데 꿈대로 움직이는 꿈수면 행동장애가 있어요. 꿈대로 움직이는 이런 사람들이

뇌 퇴행성 질환 파킨슨이나 퇴행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10년뒤 약 70%임.

잠꼬대는 2단계 수면에서 나타나는 수면 장애로 가벼운 잠꼬대는 질환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먹고 바로 자게되면 잠들기 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면서 식욕을 억제시키고 멜라토닌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에요.

잘못된 오랜 습관으로 포만감을 느껴야 잠들 준비가 됐다고 인식하고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는 뇌의 학습장애가 발생하게됨.

코를 고는 행동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 코콜이를 하다가 컥 하고 잠을 깨어 계속 뒤척였던.. 그전까지는 조금 깨지 않고 잤거든요

2단게에서 코를 골다 뇌가 깨기 대문에 3단계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수면 주기를 보이는 상황.

심리적으로 예민하고 불안한 패턴도 나온 상황의 최민용.

하지만 1시간 15분만에 꿈수면이 나온 최민용.

수면 구조가 붕괴된 상태라고해요.

수면 구조가 깨져 면역력 회복은 물론 육체와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에 노출된 상태임.

정상적인 잠이 아니라 병적인 잠은 뇌가 안 자려고한다고

잠들기전 음식섭취로 소화활동을 유발하거나 블루라이트로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를 저하하는 tv를 보지 않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꿀잠 자는 법!!

후각을 이용해 하루종일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잠을 잘수 있는 단게로 들어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튼을 꿀잠버튼이라고해요.

어떤 향기 유기화합물이 주를 이루냐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페퍼민트에는 시원한 향이 나는 멘톨(유기화합물)이 풍부하여 수면보다는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죠.

반대로 향을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라벤더,  마조람, 로먼카모마일등은 에스테르(유기화합물)가 풍푸하여 우리 몸과 마으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다양한 향기 중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켜  뇌에 잠을 자라는 신호를 보내 주는 향기.

무엇보다 구하기 쉽고 저렴한 재료를 준비.

급성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완시키고 수면을 돕는 향으로 꼽히는게 오렌지 향이라고해요.

특히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에도 도움을 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도 감소했고,  백혈병 아동들의 수면의 질을 높여준 오렌지 향은 그만큼 안전하고 향기의 호불호도 낮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오렌지 향기가 여러분의 꿀잠버튼을 켜 줄수 있는지 뇌에 신호가 전달되는데 뇌파측정을 통해 확인하기로함.

오.... 오렌지 향을 맡기 전과 후 뇌파 변화를 확인함..ㅎㅎ 대단하네용.

오렌지 성분은 주성분 모노테르펜 탄화수소 90% 이상이 레모넨 유기화합물이에요.

리모넨은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향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통증을 조절하고 잠을 잘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 후각은 바로 뇌로 전달되기 때문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자율 신경, 면역, 통증까지 다 연결돼 조절되는 겁니다.


이렇게 머리근처에 오렌지를 넣으면 됨.

완전 신기하더라고용!!ㅎㅎㅎ 과육은 먹고 껍질만 활용해도된다고해서~ㅎㅎ 오렌지 주문하러 갑니다!!!ㅋㅋ

알파파가 나와야 수면이 되는데 뇌파를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향.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바랍니다. 오렌지 껍질만 머리맡에 두고 자도 효과적이에요. 오렌지 에센셜 오일 역시 껍질에서 추출한 향기에요.

껍질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껍질을 머리맡에 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꿀잠버튼 오렌지는 자기 직전에 하는 것보다

잠을 잘 잘 수 있는 단게에 들어가도록 도움을 주므로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미리 준비합니다.

추가팁으로 올리브유, 식요융, 포도씨유, 참기름등으로 선호하는 향의 오일 한가지를 선택해 복부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10분간 편안하게 마사지합니다.

2~3일 전부터 생활습관, 식습관, 노출환경이 수면의 질을 형성시켜주는게 좋아요.

건강한 생활습관과 환경으로 바꾸는게 중요하다고해요.

3주 이내 노력해보고 3주가 지나도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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