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대한민국이 한다면 한다19. 9위부터 7위까지

9위 아프리카에 나타난 000 영웅?!

1992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 한 남자를 위해 벌어진 큰 잔치!!

가난한 이들을 배불리 먹이는 사람!! 그를 마이에군이라는 명예 추장의 자리에 추대했죠. 나이지리아에서 최고 영예를 차지한 명예 추장은 한국인입니다.

나이지리아 벌판에 무수히 피어난 풀이 스트라이가인데

마치 보랏빛 코스모스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자태지만, 알고 보면 옥수수 , 수수 벼, 조등의 농작물의 뿌리에 흡착, 영양분을 빼앗아 말라 죽게 만드는 기생 풀이라고해요. 특히 옥수수가 스트라이가에 가장 취약하고 천적이라고해요.

선진국 농학자들은 악마의 풀 스트라이가를 박멸하기 위해 100년 이상 연구 및 투자를 하는데

꿈쩍도 하지 않았던 강인한 생명력의 스트라이가, 귀중한 식량 옥수수를 말라 죽게 한 악마의 풀이죠. 혜성같이 나타난 영웅인 한국의 농학자 김순권 박사.

스트라이가를 없애는 데 몰두했던 선진국 농학자들과는 달리 스트라이가를 견디고, 이길 수 있는 강한 옥수수 품종 개발에 몰두했고,

그렇게 김순권 박사가 개발한 강한 옥수수 품종인 오바슈퍼 1호. 덕분에 옥수수가 풍성해진 나이지리아. 이전에는 해마다 미국에서 백만 톤 이상의 옥수수를 수입했지만, 더 이상 옥수수를 수입하지 않고 오히려 수출을 한다고해요. 아프리카의 기아를 해결한 위대한 업적.

김순권 박사는 노벨 평화상, 노벨 생리 의학상 후보로 지명되었다고해요. 나이지리아의 동전에 새겨진 김 박사가 개발한 옥수수.

발상의 전환도 대단하죠. 결국 난제를 해결한 끈기도 대단하네요. 남다른 발상과 열정으로 한 나라의 식량난을 해결한 영웅.

8위 세계가 놀란 000의 기적.

2006년 서울,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일본 등 전 세계 40여 명의 토목, 터널, 교통 전문가들이 이곳을 견학했다고 해요. 대한민국의 뛰어난 시공 기술을 인정하며 극찬을 했다고해요.

바로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세계적으로 뛰어난 한국의 건설 기술, 고층 빌딩도 아닌 지하철 공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9호선 고석터미널역 국내 지하철 역사상 최대의 난공사 구간!

개통 전 지하철 9호선이 건설될 위치는 주변 지반이 약한 상태인데 기존 3호선과의 간격은?!

사고위험이 많죠. 15cm 손바닥 한뼘 공간을 두고 아래를 관통해야 하는 지하철 공사, 고속터미널역 유동 인구 하루 평균 약 15만 명, 고속터미널역 주변으로 고층 빌딩과 아파트 단지 밀집.

지하철역 안에는 30년 이상 된 지하상가까지, 공시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대형 사고죠.

모두가 불가능을 예상할 때 가능하다고 하는 한국의 S건설.

예상처럼 쉽지 않았던 9호선 고속터미널역 공사 과정, 개착 공법으로 보토 ㅇ도로 아래 지하 정거장 건설 후 도로를 매우는 공법을 적용,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3호선과 지하상가의 붕괴 가능성으로 개착 공법 적용이 불가하다고 해요. 기술진들의 오랜 회의와 연구 끝에 해결책을 발견, TRcM공법은 벽체 구조물을 설치하면서 터널을 굴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