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 [분류 전체보기] - 키워드보아 6회-1
드라마 섭외는 당분간 없을거라고.. 예능 샛별 탄생!!
박현빈은 1도 없는 얼굴이라고
어린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컵 떡볶이 그게 너무 먹고싶은데
버스를 두번 갈아타야 집에 가는데 컵떡볶이를 사먹으면 버스를 한번만 탈수있음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 산!!
컵떡볶이를 사 먹으면 걸어서 산을 넘어야 했던
돈암동 집까지 가야하는데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2~3시간 걸어가야하는데
아이스크림 사먹고 걷는 걸 선택함
너무 빨리 사라진 달콤한 유혹
집에가는 방법이.
1. 멀리 돌아서 포장 도로로 가는 방법
2. 지름길로 산을 넘어서 가는 방법
무섭지만 빠르니까...ㅎㅎ
뱀나올까봐 항상 경계태새로 뛰어간다고
이번에도 이기지 못한 떡볶이의 유혹
군인 아저씨와함게 산을 넘어 귀가한 적이 있다고함
행사를 끝내고 뒤풀이에 끝까지 남은 멤버가 보아랑 윤아랑 유노윤호
윤호는 진짜 설렁탕이라고
보아를 지킬려고 칼까지 차고왔다고
윤호랑 민호가 옆에서 끝까지 보아를 챙겨줬다고
모임이 술파와 수다파로 나뉜다고
나이가 들면 실버타운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 보아
나도 저런꿈이 있는데...ㅎㅎ
진짜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 거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람처럼 기대서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뉴욕 소호 거리에서 김영철이 여자랑 걷고 있는 걸 봤다고함
재미교포 스타일의 동양여성이었다고함
그 남자아이를 사정없이 때렸다고
품띠보다 강했떤 노란띠 보아의 주먹
초등학교때는 여자들이 짱이 많았다고..ㅎㅎ 남자보다 빠른 성장 발육으로
수근 어릴적에 수근의 고향집에 방문했던 강호동
어릴때 정말 먼길을 걸어 다녔던 수근
막 지뢰 피해서 다녔다고
수근이 사는 곳은 터미널은 무슨 하루에 버스 2대가 전부였음
윗집에서 젖소가 내려오기도 했다고
너무 맛있는데 설사가 나온다는게 함정
수탉은 포기를 모르고 계속 쫓아와서 쪼아댄다고
두꺼운 철사를 사용해 스케이트 날 대신 나무에 철사를 감아서 만들거나
오른쪽 다리가 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억 토크
보아의 재발견임
보기에는 정말 도회적인 외모인데 상상도 못했던 구수함이 있음
어느날 아버지가 간이 화장실을 만들던 날 구경하러 오라고해서 갔는데
지지대로 세워놨던 각목이 넘어져서 넘어진 각목이 하필 보아의 이마에
지금은 다시 재수술한 상태임
배에 박힌 돌이 있었는데
큰애 태준이가 똑같은 자리에 점으로 흉터가 있다고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크기로 아빠는 흉터 아들은 점
마치 분신같다고
정말 운명 같은 부자간의 우연
결혼운과 애정운은 따로 있다고
갑자기 식장에 들어가고 어느날 부부가 되어 있는게 결혼이라고
이 사람이랑 죽어도 결혼할 거야 해서 결혼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결혼운은 따로 있다고함
반가운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넘쳐나고
첫 대본리딩 자리에서 감독에게 혼이 났던 상엽
처음 보는 사이라 위로도 못해 줬던
다같이 회식을 하면서 술을 먹다가 친해짐
여러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좋았는데
이사엽이라는 사람을 얻은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함
키만큼 편한 오빠임 정말 좋은 친구
좋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는 남자가 딱 두명있는데 그게 유노윤호랑 이상엽이라고
유노윤호랑 보아라고
예방접종처럼 리허설도 실제촬영처럼 해보고 부족한 점을 찾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보아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 김명민의 일화가 떠올랐던 상엽
그때 그 꼬마가 너무 어른이 됐다고
너무 귀여운 꼬마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김영철과 연락하는것은 2시간 통화는 기본이라고
배려해서 1시간만 통화해주겟다고함
오빠 잘지내? 하고 문자 보내라고...ㅋㅋ 잘 지내는 얘기 1시간동안 해주겠다고함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저녁 식사임
오랜만의 예능출연으로 반가운 사람들과 행복했던 밤
보아와 키의 마지막 여행
한층 더 진솔해진 두 사람의 이야기!!
제주도 넘 좋아요!! 전 외국보다 제주도가 훨씬 좋은듯
<출처: xtvN 키워드보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