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돌연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식재료는 뭐가 있을까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는 바로 하얀색이라고해요.
80세 허일웅님은 갑자기 심장에 통증을 느끼게 되었고 이상한 증세를 느껴서 병원에 가게 됐죠. 진단을 받아 보니까 심장 판막에 문제가 생겼는데 죽상경화성 심장병 대동맥판기능부전이었다고 해요.
틈틈이 마시는 차로 체온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건강법중 한가지라고 해요.
식품영양학 박사인 아내는 무예도 같이하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해요. 남편의 갑작스러운 수술이 충격이었던 아내. 정말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건강에 자부했고 대학교 체육학과 교수이자 우슈, 합기도 등을 섭렵했었다고 해요.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복부 비만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은 만병의 근원이죠.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하면서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해요. 그리고 건강이 다시 좋아졌다고 합니다.
오랜 연구를 한 전통 무예인 양생 선무예를 복원.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학은 오장육부와 손가락이 연결되어 잇습니다. 발가락하고 경락을 자극하고 모세혈관에 자극을 줘서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더운 날씨에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찬음료는 먹지 않고 따뜻한 차를 먹고 있다고 해요.
이 계절에만 초여름에만 깊은 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하얀꽃입니다.
꽃송이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깊은 산속에서볼 수 있는 버섯으로 약효가 뛰어나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립니다. 꽃송이 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일단 항염, 항암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피를 맑게 해서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증강 작용을 합니다. 버섯에는 유독 하얀색이 많은데 하얀색 버섯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에르고티오네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인데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한 식품을 드시면 혈관의노화를 늦추고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심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버섯은 찬 성질의 식재료로 알려져있죠. 그런데 버섯 중에서 꽃송이버섯은 특이하게도 양의 성질, 즉 따뜻한 성질을가지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독성이 없어 생으로 즐겨 먹는다고 해요. 또 다른 방법은?
물회에 넣어먹으면 맛이 좋다고 하네요. 또는 소금장 살짝 찍어서 먹어도 본연의 풍미가 좋아진다고 해요.
수분이 많은 꽃송이 버섯은 고기대용으로 먹으면 염분을 줄이고 식감이 더 좋아요.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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