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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천문학자 이명현 우주

by 로토루아8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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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에서 자란  저녁 시간이 되면 한명씩 데려가는데

꼭 끝까지 남는 아이였는데

별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던 어린 시절

이렇게 천문학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해요

세티는 외계인을 찾는 과학자들의 행위

터져 죽기보다는 얼어 죽는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

상상하지 못하는 온도, 몇 백도까지 올라간다고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

착시현상때문에 그렇다고하네요

우리뇌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

실제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지구와 달 1년에 3.8cm 정도 멀어지고 지구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고해요

달이 멀어지면 지구도 천천히 도는 것 그럼으로 하루가 길어지게 됩니다.

지구가 생겼을때 하루는 18시간이었음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데 자전 속도가 느려지는 것

중력은 거리가 멀어지면 약해져서 주변의 것들을 삼킬수 있지만

멀리있는것은 당길수가 없음.

화이트홀은 이론상 존재하는 개념이지 블랙홀에 들어가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1977년 태양계 탐사를 위해 미국 나사가 발사한 보이저 1호가

태양계의 끝 해왕성에서 본 지구의 모습이라고해요

제일 먼 곳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지구

멀리서 보면 고요한 점 하나일뿐

크기조차 가늠할 수 없는 우주공간임

하늘에 담긴 우주의 이야기

옛날 사람들이 상상하던 우주의 모습은 고대는 우주를 신격화했던 이집트인

우주의 무한함을 인식하지 못했던 사람들

우리를 중심으로 우주가 돌고 있다

맨눈으로도 볼수 있는 행성인데

별들은 너무 멀기 때문에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항상 같은 곳에 있는 별을 항성이라고 부릅니다.

지구처럼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들

움직이는 별은 행성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고대인의 우주관

태양과 달 다섯개의 행성만 존재했었습니다.

조선시대 우주관이 담긴 일월오봉도

그런데 저 순서를 보면 수금화목토 잖아요

천동설인 모든게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한 것과는 다르게 나타난 거죠

알마게스트

고대 천문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가 천동설에 기초해 우주에대해 기록한 책입니다

어떻게 지구를 중심으로 다른행성들이 움직이는가를 나타낸 거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

타원으로 태양을 도는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게 원으로 돈다고 하니까

오차가 생기겠죠

주전원이론은 행성들의 역행을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원을 삽입한 이론입니다.

천동설 주장을 위해 수백개의 주전원을 대입

하지만 복잡할수록 의구심이 생기게 됨

천동설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사람들

하지만 끝까지 원을 고집한 코페르니쿠스

원은 신이 만든 완벽함의 상징이기때문에 궤도가 찌그러졌다는 생각을 못하는거에요

그런테 케플러가 화성자료를 분석하다 보니까 이게 도저히 원으로는 안 맞아서

1609년 화성의 타원궤도를 밝혀낸 케플러

굴절 망원경!!

갈릴레오가 처음 망원경을 발명한 건 아니에요

1608년 안경 제조업자 리프셰가 최초 발명을 했는데

응용해서 망원경을 제작한 갈릴레오

달이나 해는 완벽해야 하는데 신이 창조한 해와 달에 흠집이라니..

목성에서 네 개의 위성을 발견함

뭘 거느릴수 있다는 걸 발견하니까 지구가 유일한 세상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잖아요

반사망원경

전파는 눈에 보이게 아니잖아요

눈으로 볼수 없던 우주 공간을 알려준 전파망원경

원래는 음악가였던 윌리엄 허셜 취미로 천문학을 하다가 천왕성을 덜컥 발견한거에요

적외선 역시 허셜이 발견함

온도가 막 변하는거예요

뭔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다!!!

원 적외선은 더 멀리 있는것 더더 멀리 있는 건 전파

자외선보다 더 멀리 가면 엑스선

엑스선 다음에 감마선

수금지화 목토천해명

기체로 이루어진 거대 목성형 행성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형 행성

반면 긴 타원형의 궤도를 도는 명왕성 심지어 해왕성 궤도도 침범해요

태양계 여덟 번재에 자리했던  명왕성

더 문제는 명왕성과 비슷한 10, 11번째 행성 후보들이 발견됌.

우주 팽창을 발견한  에드윈 허블

에드윈 허블은 1889~ 1953

외부 은하의 존재를 증명한 미국의 천문학자입니다.

과학의 발전에 따라 진보한 우주관

1923년 안드로메다를 두고 벌어진 논쟁이있었는데

우리 우주가 유일한 우주가 아니잖아요 세계의 우주관이 바뀔수 있는 상황임

우주의 거대함을 인식하기 시작함

막대나선은하로 나선은하의 중심부에 막대형 구조를 지니고 있어요

수천억개 행성계의 모임이 은하임

한 바퀴 도는데 1초에 약 250km를 달리는데도 약 2억 2천 만년 걸려요

게다가 은하가 1조개 정도 모인걸 우리 우주라고 불러요

허블 망원경을 통해 본 130억 광년의 우주

은하는 거리가 엄청 멀어서 빛으로 100억년 가야한다고해요

저것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단 5% 수준임

현재 예상하는 은하의 수는 약 2조개임

한 태양계에 우리가 살고 있고

은하가 몇십개 모이면 은하군

은하군과 은하단의 집합체는 초은하단

아까봤던 창백한 푸른점을 촬영한 보이저 1호

2013년엔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우주로 진입했다고해요.


<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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