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비수도권도 사적모임 4으로 제한입니다.

수도권이고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가 번지고 있어서, 비수도권도 오늘 19일부터 사적 모임은 4명으로 제한한다고 해요. 이런 정책보다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때죠. 아마도 휴가철과 겹쳐서 미리 더 단단히 준비하려는 거 같아요.

 

 

 

모임 제한을 제외한건 2단계로 하되, 예외사항은 지자체별로 자율 조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비수도권 사적 모임 예외사항은 동거가족,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는 미포함, 스포츠 경기에 최소 인원 필요시,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는 8인까지 허용, 돌잔치는 16인까지 허용한다고 해요. 지자체로 보면 대전, 세종, 충북만 4인까지고 대부분의 지자체는 사적 모임 8명까지 허용이고 제주도와 울산만 6명까지 허용한다고 하네요. 다른 지역에 가실 땐 잘 확인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