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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인후염, 비염

by 로토루아8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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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코와 목 질환

코와 입은 상기도이고 기관지와 폐는 하기도임

폐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사망위험을 높입니다.

폐질환으로 커지기 전에 미리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까지 가기 전에 막자!!

비염, 인후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와 목의 수분 유지가 중요해요

목이 칼칼하고 따끔따끔한 증상은 인후염으로 천식으로 악화된다고해요

호흡기 질환의 연관되어 질병 도미노 현상이 나타납니다.

목과 코가 답답하고 칼칼한 악순환의 반복임

과거엔 빨래만 방 안에 널면 습도 걱정이 없었는데 요즘은 안 그렇다고

코와 목 질환의 주요원인은 실내건조때문임

목이 따끔따끔 한 것은 인후염

목안의 이물감과 기침, 고열이 나타나는게 인후염의 증상이라고해요

감기와 인후염이 심장마비 위험을 17배나 높인다고해요

호흡기 감염질환은 산소공급이 되지 않게하고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호흡기 감염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겨울에 증가하는 심장마비 환자는 호흡기 감염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콧물의 습격인 비염!!

주위에서 비염 환자는 흔히 볼 수 있는데 코는 공기가 폐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가 원하는 공기는 따뜻하고 촉촉한 공기라고해요

코안의 가습을 위해 꼭 필요한 점액인 콧물!!

콧물은 먼지, 세균, 바이러스를 흡착해 배출시킵니다.

콧물이 끊임없이 분비되어 점막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

점액 분비가 안 되면 코 안이 쉽게 건조하게됩니다.

건조하거나 염증이 생기면 부어오르는 콧속 점막

결국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막히게 되는 것

코와 목 건강을 위해 입을 다물고 잠을 자는 것이 필수라고해요

잠자는 시간에 코, 목, 기관지 점막의 수분 보충시간인데

코, 목, 기관지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는 동안에 저절로 입을 벌리고 숨을 쉬기 마련인데

용종이나 물혹에 의한 코막힘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해요

일시적인 코 막힘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헷갈리는 코, 목 감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가래는 기관지에서 분비된 정상적인 점액이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 세균 등의 불순물, 염증과 섞여 몸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가래는 폐가 살아 있다는 신호임!!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는 가래가 마를 때임

건조해지면 점도가 끈적해져 가래를 뱉어내고 싶은 것

과도한 점액배출은 건강한 점액이 감소됩니다.

하루 약 100cc 가량의 정상적인 가래가 발생하는데 가래가 밝고 투명하다면 걱장할 필요는 없다고해요.

불투명하고 진한 색아 가래는 목, 기관지의 적신호입니다.

가래의 색깔을 살펴보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다양한 색깔의 가래 사진을 준비함

누런색의 가래는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결핵 후유증 환자의 가래임

만성 기관지염은 가래와 기침이 3개월 이상 2년간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붉은 벽돌색 가래는 호흡기 내부에 출혈이 있다는 뜻임

눈치채기 쉬운 외부의 출혈 하지만 기관지 내 출혈은 가래에 붉은색으로

함께 묻어나와서 출혈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비정상적인 색깔의 가래는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녹색 가래는 인플루엔자간균이나 녹농균 감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때로는 침의 효소 때문에 가래가 녹색으로 변화하기도 해요

녹색가래라고해서 무조건 큰 병은 아닙니다

코 양쪽 동시에 풀게되면 코 양쪽이 뚫려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코가 막힌 경우에는 귀 뒤쪽, 눈, 머리 압력이 높아지게됩니다.

두통, 중이염, 안구 통증이 유발됨.

코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높은 압력을 가하면 위험합니다.

자주 막히는 쪽을 체크해야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는 틈새가 생길 수 있어요 일반 마스크보다는 보건용 마스크가 안전하고

손씻기는 감기 독감드으이 호흡기 감염 질환을 70% 예방합니다.

폐렴 발생률을 50% 감소시켜줌

동의보감에 의하면 박하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버리고 부종을 없앱니다.

박하는 잎에서 호흡기 가오하에 좋은 멘톨 성분이 코와 목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 인후통, 두통 등의 치료제로 쓰여요

상체에 열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체중증가, 스트레스, 갱년기가 상체의 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상체의 열이 호흡기 점액을 말린다!!

상체의 열을 없애는 박하 훈증법

훈증은 물을 끓여 발생하는 증기를 사용하여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보충해 주는 방법입니다.

훈증을 통한 수증기는 입자가 작아서 호흡기에 수분 전달이 용이합니다.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코 뻥~ 뚫어주는 훈증법 공개!!

박하 훈증법

박하 잎 15장을 깨끗하게 씻는다

박하잎 15장, 계피 10g 물 500ml를 준비한다

끓는물에 박하 잎, 계피를 넣고 10분간 끓인다

끓인 물을 그릇에 옮겨 담는다

고개를 숙인 후 머리에 수건을 덮어 3분간 수증기를 쐰다

계피의 매운 성분이 수증기를 강하게 퍼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콧속까지 촉촉해지는 박하 훈증

취침 전 일주일에 3번 코, 목 감기 예방에 탁월해요

건조한 겨울철엔 코와 목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라!!

수삼은 밭에서 수확 후 말리지 않은 인삼을 말해요

수분 함량이 70%임 수삼에는 20가지 이상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ㄷ

코와 목의 점막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수삼은 수분이 풍부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사포닌,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콧속 염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수삼과 대추를 꿀에 절인 수삼대추 꿀차!!

기관지와 폐를 가오하해 만성 기침을 완화시키는 꿀

수삼 대추 꿀 차

수삼 10뿌리, 말린 대추 300g을 씻어 준비한다

수삼은 몸통 부분만 편을 썰고 대추는 씨를 빼서 채를 썬다

썰어놓은 수삼과 대추에 꿀을 넣고 일주일 동안 숙성시킨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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