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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이 많았던 오영실, 결국 몸에 신경을 쓰지 못했고 갑상선암이 생겼었다고 해요. 현재는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 중인 그녀의 건강습관은 무엇일까요?
갑상샘암을 이겨낸 오영실의 건강비법.
1. 암예방을 돕는 더덕 배 주스 만들어 먹기.
우유와 더덕을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배를 넣고 갈고 꿀을 넣고 한 번 더 갈아줍니다. 더덕 배 주스는 매일 한두 잔씩 꼭 챙겨 먹는다고 해요. 더덕엔 풍부한 사포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배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2. 테니스공으로 림프마사지.
기구를 이용하지 않은 맨손 채죠!
하늘 자전거는 처음에 다리 높이를 90도로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를 조금씩 내려주세요. 다리를 펼 때는 최대한 일자로 펴주세요.
3. 영양 듬뿍 올인원 밥상.
생선이나 채소를 쪄서 먹는다고 하네요. 푸른 잎채소 가득한 오영실 표 샐러드와 연잎밥과 찐 보리굴비.
4. 꾸준한 바깥 산책.
강아지와 함께 걷다 뛰다를 반복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요. 식이요법과 운동에만 집중하는 것보단 평소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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