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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4회 해남 & 강진여행. 통닭집.

by 로토루아8 201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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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맑은 생태탕과



칼칼한 국물의 매운 생태탕.





내장은 고추냉이 장에 톡톡 찍어먹기









저도 원래 여행다닐때 바삐 돌아다닌거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한두군데가서 여유도 느끼고 하는게 좋음.




















학교에서 책으로 어부사시사 배울땐 재미없었는데

이렇게 직접가서보고 배우면 더 재미있을듯.



우는거시 벅구기가

버들숨가 렛츠기릿.!










해남에 유난히 많은 통닭집.


가보면 완전 기대하지 않았던 음식이 나온다고!




여기서 닭을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고

더이상 다른 닭은 먹을 수 없다?!






해남지역에서 닭을 코스요리로 먹기 시작한지 어언 20년





닭을 통째로 다 먹으니까 통닭임.!



닭도 부위별로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게 조리를 해야 한다고해욤.



닭 한 마리도 부위별로 맛의 특징을 살리는 것임.

그것이 바로 닭 코스 요리!








해남에서 백 일 넘게 키운 토종닭.







닭모래집과 가슴살을 얇게 저민. 신선한 닭으로만 가능한 요리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나서는데














좌절..ㅋㅋ



케이크대신 찰옥수수로 경로를 변경해보지만















통닭을 먹는게 옳은 선택이었을지도...ㅋㅋ








이제는 자존심까지 상한다고






빵끝에 고구마를 넉넉히 두르고















<출처: tvN 알쓸신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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