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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상차림에 빠질수 없는 해산물 요리들과
별미 홍어 상합.
그러네용..ㅎㅎ 진짜 차이남.
서양의 식사문화는 주는 순서대로 먹기.
챕터1에서 첫번째로 다루던 장소가 해남. 강진임.
1권은...저희집에도 있음...ㅋㅋ
유홍준 선생님의 마음에 들어가 본다면?
어느날 갑자기 도시의 삶에 적응해야 했던 사람들
그러나 산업화가 진행되지 않았던 해남과 강진.
전통적인 농업사회가 그대로 보존되었다.
문화의 중심인 서울에서 벗어나
해남. 강진의 인물들 다산정양욕. 추사 김저으히. 고산 윤선도.
관광객으로서 찾아봐도 자료가 많지 않음.
처음부터 경복궁 이렇게 시작했으면
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사람들이 국토의 오지라고 하는 국토에 대한 개념을
항상 서울 중심 도시 중심으로 사고를 하는 것이
땅끝으로 가는데 그냥 가는 것보다 의미 있게 가자.
다산 정약용 선생을 해서 가는 것이 좋겠다.
화려한 것보다도 민초들의 삶에 체취를 느낄 수 있고
염두에두니까 자연히 강진으로 먼저 갔다고
가장 중요한 의미는 사람들이 서울 도회를 중심으로 해서 국토를 보는 습관을
외지에서 오는 인원이 일년한 8만명 10만이 안 됐는데
여름에만 50만명이 오는 사태가 벌어졌다고함
그리고 또 하나 홍준의 진심은
그냥 우리가 여기 다닌 느낌으로 추론을 해본 거임.
봄비가 내리고 낙엽이 떨어져도
<출처: tvN 알쓸신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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