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 [분류 전체보기] - 스타고향 맛집 배우서태와의 제주도 맛집
그래서 더욱 측별하고 소중한 어릴적 추억.
문어의 참맛을 보기 위해 문어 숙회를 먹어야 함.
문어가 들어간 얼큰한 해물탕!!
뭔가...장난감처럼 생겼네용.
문어숙회를 먹을때 막 썰어서 드시지 말고 손질할때
문어껍질의 늘어지는 부분을 잘라내고 먹으면 문어숙회를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문어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요
새콤달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
키조개, 홍합, 오징어, 꽃게, 방게
문어숙회는 쫄깃하고 탕 문어는 부드러움
음식은 추억과 함께 먹을 때 제일 맛있어요
옥돔뭇국
아는 사람만 가서 시켜먹는 거라고
다른곳에선 쉽게 맛볼수 없는 귀한 옥돔
싱싱한 제주산 옥돔과 알싸하고 달큼한 무를 넣어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끓여낸 옥돔뭇국
제주도 사람들은 옥돔없으면 제사도 안지낸다고
옛날에는 임금님 진상만 했던 고기라고하네요.
주문할때 국물 많이 숩서 하면 많이 주신다고해요!!
듬뿍 올린 성게알을 걷어내면 안돼!!
성게가 만들어낸 또 다른 맛의 신세계. 시원한 국물맛
까기 어려워서 잘 안먹는 딱새우 까는법.
먼저 새우 대가리를 뗀다.
꼬리를 자른다.
젓가락으로 살을 쏙 밴다.
옥돔구이 먹는 법.
1. 꼬리뼈를 잡고 뜯어낸다.
2. 뜯어낸 뼈에 붙은 살을 먹는다.
태화가 먹는법.
1. 뚝배기 국물에 밥을 살짝 적신다.
2. 옥돔구이 한 점을 올린다.
3. 자리젓 한 점 추가한다.
옛 제주도의 모습을 간직한 가파도!!
가파도와 마라도를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선착장
승선 전 신분증 확인은 필수
옛날에 여기 살던 주인이 돈을 꿔줬는데 여기분들이 마음씨가 워낙 좋아서
갚아도 좋고 말아도 좋고 라고해서 가파도와 마라도가 생겼다고
그 정도로 인심이 좋은 지역이라고
해발 20.5미터 국내 유인도 중 가장 키가 낮아 평온한 섬이라고해요.
익숙하면서도 애틋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풍경
빈 공간을 채우지 않고 바람 길로 내버려둔 제주의 돌담
자연을 이겨 거스르지 않고 같이 함께 하는거죠
정낭은
제주도 전통 가옥에서 대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낭을 걸쳐두는 개수에 따라
집주인의 소내를 나타낸다고해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느껴보는 조용한 힐링의 시간
이름을 바꿔 다시 오픈했다고해요!
양념이 타지 않게 자주 뒤집어줍니다.
남녀노소 여전히 사랑하는 국민 외식 메뉴 돼지갈비
빨간 양념이네용...ㅎㅎ 고추장 불고기 같은 맛이려나?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용!
<출처: tv 조선 스타고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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