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체대출신.

이번 주 라디오 스타에는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이 출연했죠. 박선영은 체대 출신이지만 입학만 하고 졸업은 못했다고 해요. 박선영 님 요즘 거의 못 본 거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신듯해서 반갑더라고요.

 

 

 

앗, 요즘 골때녀에서 FC불나방 중 한 명으로 활동 중이셨네요. 그래서 농구를 했던 게 축구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날 골때녀의 뒷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농구로 학교를 들어갔는데 그때는 농구를 하는 여자들도 별로 없어서 홍일점이었다고 해요. 요즘처럼 실내 경기장도 없어서 야외운동장이나 공원에 있으면 운동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그래도 전보다 시설이나 환경이 많이 좋아지긴 했죠. 축구의 매력에 빠져 프로그램과 별개로 여자 추구팀을 계획 중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