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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거

맛있는 녀석들, 익선동 골목특집. 프랑스 가정식 전문점.

by 로토루아8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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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곳으로 레트로 감성의 핫플레이스이기도 하죠. 그중 고풍스러운 한옥에 내린 프랑스 감성인 프랑스 가정식 집으로 먹으러 갑니다.

 

 

 

고소한 프렌치어니언수프부터 프랑스식 해산물 찜 파피 요트에 정성으로 졸인 뵈프 부르기뇽과 프랑스 대표음식인 라따뚜이까지 서울시 종로구 ㄹ 프랑스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첫 번째 메뉴는 담백하게 입맛 돋우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로 시작해 2. 토마토 홍합찜과 3. 파피 요트. 4 입안에서 살살 녹는 뵈프 부르기뇽, 5. 채소와 토마토소스의 잘 묘한 조화인 라따뚜이 6. 육즙 가득한 고소한 항정살 스테이크로 마무리하면 좋다고 해요.

 

식전 빵인 호밀빵을 바삭하게 구워 버터와 함께 주는데 맛있다고 다 먹을 때까지 계속 주문해 먹더라고요.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채 썬 양파에 소금, 후추, 설탕을 넣고 볶아 캐러멜 라이징 한 후 비프스톡을 넣어 끓인다고 해요. 수프 위에 잭 치즈와 바게트를 얹고 오븐에 구운 후 파슬리를 올리면 완성입니다. 바게트와 잭 치즈를 한술에 떠먹는 것이 팁이라고 해요.

뜨끈하게 속을 데워주는 게 애피타이저로 딱이라고 해요. 맑은 국물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해요. 담백하고 깔끔하고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느낌이라고해요. 캐러멜 라이징 된 양파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은근 밥이 생각나고 살짝 새콤한 맛도 있어 입맛 돋우는데 최고라고 하네요. 단순한 듯 풍부한 맛에 식욕 수직 상승, 양파와 치즈의 조합 또한 좋다고 해요. 촉촉이 젖은 바게트도 퍼펙트!! 부담 없이 담백한 맛이 공복에 먹기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두 번째 요리는 토마토 홍합찜과 파피 요트.

토마토 홍합찜은 화이트 와인으로 익힌 홍합에 토마토소스, 카옌페퍼, 소금, 후추 등을 넣고 쪄낸 요리로 함께 제공되는 감자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다고 해요.

파피 요트는 종이 포일에 감싸 구워낸 해산물 요리로 홍새우, 홍합, 바지락, 양파, 피망, 브로콜리 등을 종이 포일 안에 넣고 감싸 오븐에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마요네즈에 갈릭 퓌레를 섞은 허니 소스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코끝을 자극하는 신선한 해산물의 향 , 면만 있으면 토마토 파스타 느낌이라고 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홍합 특유의 시원한 맛과 향긋함이 가득하다고 해요. 담백한 빵에 토마토소스를 촉촉이 적셔 먹으면 게임 끝! 감자튀김은 소스를 넉넉히 묻히는게 포인트라고해요. 사장님이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는 법. 빵도 촉촉히 젹서 먹어도 맛있다고. 모두를 사로잡은 부드러운 홍합.

파피 요트도 진한 해산물 국물에 자꾸 떠먹게 된다고 해요. 자작한 해산물 육수와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좋고 익숙한 듯 색다른 파피 요트의 세계. 해산물에 국물을 촉촉하게 적셔 먹으면 더 살아나는 풍미.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모두 다 만족, 종이 포일 속에서 응축된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의 조화, 식전 빵 또 파피 요트에 찍어먹음, 담백한 빵에 깊게 스민 해산물의 감칠맛,

 

 

프랑스 소고기 스튜인 뵈프 부르기뇽은 구운 소고기 부챗살에 각종 채소를 넣고 졸인 레드와인, 비프스톡을 넣어 오븐에서 구워낸다고 해요. 오븐에서 구운 부챗살에 감자 그라탱과 바짝 졸인 소스를 부어서 제공한다고 해요. 고기와 감자 그라탱, 버섯을 한꺼번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소고기, 버섯, 감자의 완벽 조합의 뵈프 부르기뇽.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진다고 해요. 소스와 같이 졸여 더욱 부드러운 맛이라고 해요.

 

 

라따뚜이는 토마토소스에 가지, 주키니호박, 파프리카등 각종 채소와 바질을 넣어 졸여서 만듦. 토마토 소스에 각종 재료를 겹겹이 쌓아서 한꺼번에 먹는게 좋아요.

향긋한 토마토소스 향이 매력적인 라타투이는 입안 가득 퍼지는 채소 스튜의 포근함과 훌훌 넘어가는 식감이 좋다고 해요. 소박하지만 은근히 끌리는 가정식 요리의 매력이라고 해요. 화려하진 않아도 친숙해 더 맛있는 집밥이에요.

 

 

항정살 스테이크는 항정살에 타임, 편 마늘, 로즈메리, 화이트 와인을 진공 팩에 넣어 65도에서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를 합니다. 수비드 조리한 항정살을 팬에 구운 후, 매시트 포테이토와 소스, 셀러리 피클 등을 올려,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셀러리 피클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항정살 스테이크는 다 먹어서 치워버리고 싶은 맛이라고 해요. 항정살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수비드 조리법으로 본연의 육향을 품어 한층 풍미 짙어진 맛이라고해요. 느끼함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수록 끌리는 항정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의 맛은 민경은 파피 요트, 민상은 라따뚜이, 준현도 라타투이, 세윤은 항정살 스테이크와 식전 빵!!

빵이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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