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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맛있는 녀석들, 데프콘 단골 맛 찜-중식.

by 로토루아8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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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할 집은 단골 상고 싶은 집. 찐 중식 맛집으로 첫눈에 반할 맛이라고, 노브레인 이성우님도 맛집이라고 인정한 곳이라고 하네요.

 

 

눈에 띄지 않는 반지하와 작은 간판. 지나치기 쉬운 반지하에 위치해 알려주기 싫은 나만의 아지트나 우리끼리만 아는 맛집 느낌이라고 하네요.

 

 

두부에 얹은 비법 양념. 파,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장을 데운 두부 위에 올려 제공합니다. 익숙한 듯 다른듯 오묘한 양념장 맛이라고 하네요.

경자육사 1개 주문합니다. 

 

 

부드러운 밀쌈과 함께 먹는 경장육사,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와 채소를 두부피에 싸 먹는 음식입니다. 

 

토마토달걀볶음 1개 주문합니다. 도,달.볶이 맛과 비주얼이 색다르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이곳은 짜장면은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청양고추에 볶아 기분 좋은 매콤함이 난다고 해요.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고기와 채소들, 고수까지 야무지게 넣고 싸먹기.

고소한 두부피에 경장육사와는 다른 보드랍고 고소한 밀쌈의 매력,  자극적인 춘장의 맛 균형을 잡아주는 밀쌈.

불맛 춘장소스랑 알싸한 파와 고소 밀쌈의 조합이 너무 좋다고, 

 

 

담백한 만두 먹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대파와 양파의 기분 좋은 매운맛에 멈출 수 없는 경장육사, 기름이 많이 들어가 자칫 느끼할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깔끔함 그 자체인 경장육사.

 

 

볶음보다는 촉촉한 죽 st  기름에 익혀 부드러운 달걀에 토마토와 비법 양념을 볶아 만듦, 맛에 기대되는 환상 비주얼, 경장육사의 매콤함을 부드럽게 내려주는 도달볶. 먹자마자 최고의 맛이라는 수지.

 

 

게살수프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강렬한 불 맛을 곁들여  씹을 것도 없이 사르르 녹는 맛이라고 해요. 아침마다 먹고 싶은 너란 녀석. 민상도 처음 맛보는 극강의 부드러움. 덮밥 위의 달걀처럼 보드라운 식감, 새콤, 달콤, 감칠맛의 향연.

땅콩돼지강정 1개 주문합니다. 

 

 

맛동산으로 명명되고 있는 땅콩돼지강정, 생강청, 고추기름 등으로 만든 소스에 비법 반죽을 묻혀 튀긴 고기를 버무려 만듦. 닭강정에 부드러움 한 스푼 추가된 맛. 유과처럼 바삭하고 쫄깃쫄깃한 튀김옷. 유과나 약과처럼 달큼한 맛과 식감. 다른 중식당에서 주문이 불가한 메뉴라고 하네요. 자꾸 돌아보게 만드는 마성의 땅콩돼지강정. 계속해서 당기는 손이 가는 맛이라고 하네요.

 

 

해준 단골집의 크림짬뽕 크림에 땅콩돼지강정을 찍어 먹자!!

 

 

고추기름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만남,  유과의 딱 두 배 정도 꾸덕꾸덕한 식감에 속살이 사르르 녹는다고, 여심저격 끝판왕인 크림이면 소개팅 성공확률 1000%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할 가지 요리!!

가지튀김과 토마토달걀볶음 1개더 주문하기.

 

 

가지튀김은 생강청, 고추기름 등으로 만든 소스에 비법 반죽을 묻혀 튀긴 가지를 버무려 만듦. 매력적인 튀김옷의 비밀은 이틀 이상 숙성한 비법 반죽.

가지의 채즙은 팡팡, 맛은 고구마처럼 달콤하다고 하네요. 매콤함 덕에 물리지 않는 가지튀김, 빠르게 튀겨 촉촉함은 그대로, 탕후루가 생각나는  매콤 달달한 가지튀김. 

 

다음 메뉴는 장첸당면볶음 1개. 사장님 추천 메뉴 쯔란등갈비튀김.

 

 

장첸의 고향인 중국 동북부 스타일의 볶음 요리, 원래 이름은 백김치당면볶음, 배추, 목이버섯, 베트남고추, 마늘과 생강 백김치로 기름에 볶은 백김치와 돼지고기에 채소육수, 당면, 목이버섯등을 볶고, 굴소스, 간장, 설탕 등을 넣고 졸여 만듦니다.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과 상큼 새콤한 마의 정체는? 백김치. 아삭한 백김치와 쫄깃한 당면의 컬래버, 맛있는 만두소 먹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밀쌈과 당면볶음 맛팁, 중식의 신세계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 당면볶음 속 백김치가 신의 한 수라고 하네요. 보드라운 밀쌈에 폭 안긴 당면볶음. 밀쌈이 더해져 쫄깃한 맛이 두 배라고 해요.

 

 

달달한 맛에 더한 톡톡 튀는 감칠맛. 꼬들꼬들 목이버섯으로 식감까지 완성. 밀쌈과의 컬래버로 완벽 마무리. 

새콤하고 쫄깃한 환상적인 만남인 백김치당면볶음.

 

 

맛의 밸런스를 잡은 채소까지 굿! 쯔란 범벅된 등갈비튀김도 맛있는 데프콘.

단골 맛찜의 마무리는 후식.

 

 

수지 최고의 맛은 땅콩돼지강정, 민상도 땅콩돼지강정, 해준은 경장육사.  프콘은 토마토달걀볶음이라고 하네요.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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