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저녁까지 4시간의 삼겹살 폭풍 먹방을 했던 곳, 삼겹살, 두부 구워 먹기, 된장찌개, 달걀찜 먹방까지 열무국수로 4시간 먹방 마루리를 한 곳으로 맛있는 녀석들 레전드로 꼽히는 식당이라고 해요. 바로 솥뚜껑 삼겹살집이에요.
이날 첫 식사하는 집으로 배성재님과 함께하는데 솥뚜껑 삼겹살을 아침부터 먹더라고요. 식당은 경기 고양시 ㅆ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좌식 테이블에서 대세를 따라 입식 테이블로 변경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나온 밑반찬들, 선홍빛 자태의 삼겹살도 등장. 가마솥 솥뚜껑 구이의 장점은 어디에 올려도 골고루 맛있게 익죠.
지글지글 소리 내며 익는 삼겹살을 보니깐 너무 먹고 싶어 져서 저도 삼겹살 주문해놨잖아요.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은 그대로 한점 먹어보기. 삼장과 기름장에도 찍어 먹어보기.
제대로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솥뚜껑 삼겹살, 껍질 붙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굿이라고 해요.
세윤팁은 고기 위에 파무침과 생마늘을 함께 올려 먹자. 또는 구운 김치와 함께 먹어도 좋죠.
성재의 더 맛있는 팁은 다진 마늘을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을 것.
밥 위에 다진 마늘을 바른 뒤 삼겹살을 올려서 먹기. 생마늘과는 다른 다진 마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 쓰는 양념에서 맛있는 소스로 재탄생함. 밥에 다진 마늘을 바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치 초밥의 생고추냉이 느낌이라고 해요.
9회 때 했던 맛 팁을 모아서 먹어보기
생미나리를 삼겹살에 말아먹기.
미나리, 삼겹살, 밥, 다진 마늘을 상추에 싸서 한입에 먹기. 미나리는 3월부터 12월까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삼겹살에 생고추냉이를 곁들여 매콤하게 즐기기.
삼겹살 기름과 만나 적당한 알싸함만 남기고 고소함은 더욱 좋아짐. 미나리만 먹을 땐 깨끗한 맛인데 생고추냉이와 미나리가 만나면 달콤함이 더 좋아진다고 해요.
두부를 구워 삼겹살과 함께 먹기. 밥 두부 삼겹살 구운 김치를 올려서 먹기.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주는 한국인의 디저트인 볶음밥. 고기 먹고 난 뒤에 볶음밥은 필수죠. 볶음밥을 깻잎지에 싸서 더 개운하게 먹기. 볶음밥 위에 다진 마늘을 올려 먹어도 좋다고 해요.
마무리는 열무국수와 잔치국수로! 뜨끈한 잔치국수도 좋다고 해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국수는 또 들어가죠.
배성재의 최고의 맛은?
삼겹살+ 미나리+ 생고추 냉이었다고 해요!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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