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도 많이한 최현석 셰프 그와 대결할 사람은? 원투쓰리님.
두 사람의 대결 식재료는?! 장 트리오!! 고추장, 된장, 간장!
세가지를 다 활용해야 되서 어려운 요리라고, 보자마자 레시피가 더올랐다는 현석. 똑같은 요리를 130번 해본적도 있다고, 접시에 담아내는게 그게 요리사의 얼굴이라고!
원투쓰리와 최현석의 요리대결! 그 결과는?
최현석의 요리는?
스테이크의 가니시로 간장깍두기, 무를 간장에 진공시키기. 살짝 수비드를 한다고해요. 70분만에 이틀동안 숙성한 깍두기 식감과, 스테이크에 된장을 발라서 굽기!!
고추장 맛아 나되 상큼하고 개운하게. 유자즙과 사과주스를 넣고 곱게 갈아서 향만 뽑아내 질소가스를 같이 크림이랑 넣어 거품형태로 만들면 초고추장 맛이 나면 삼키면 거품처럼 사라지고 매운맛이 사라지는 고추장 에스푸마가 올라간 것.
에스푸마는 휘핑 사이펀 건에 재료를 넣고 질소가스를 주입해 만든 부드러운 거품입니다.
양식이 아니고 한식 먹듯이 고기먹으면서 같이 먹듯이 초고추장 찍어 먹는 채소, 그리고 깍두기 거기에 트러플과 고수.
재밌고 실험적이고 익숙하지만 확실히 특이한 요리라고.
심사위원들은?
약한 간장맛 된장맛, 고추장 맛이 예상한 맛이 아니라고, 굉장히 다른 어프로치를 한거 같다고.
원투쓰리는 제주 장 트리오. 제주에서 나오는 재료들고 제주 감귤와 유채나물, 돼지고기의 기름많은부위는 간장소스, 기름없는 부위는 된장이랑 파와 생강으로 발라서 굽는다고해요.
고추장을 강조하고 싶어서 텁텁함을 없애기 위해서 제주 감귤이랑 노간주 열매를 넣고 중탕시켜 향으로 뽑아 나오는 물로 소스를 만든다고.
우엉조림으로 소스를 만들었고, 음식의 킥은 고추장 에센스!! 제철재료들이 어떻게 어울리는지가 포인트가 될거 같다고.
심사위원의 맛 평은?
된장 맛이 살아있고, 고추장하고 간장이 은은한데 확치고들어오는게 향이 좋다고. 뭔가 씹다가 뱉은 백종원. 궁금해서 그렇다는데?!
대결의 결과는?!
둘이 의견이 완전히 다르네요. 최현석의 요리가 백종원은 은은하게 맛이나서 좋았다. 안성재는 그맛이 거의 나지 않아서 별로였다고 완성도가 없는 테크닉이어서 별로 였다고.
근데 요리사를 보니깐 아.. 하면서 알겠다는 탄성이 나왔더라고요. 정말 작은걸로 우승자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가됐을지..?!
그래서 결과는? 그 결과는 9월 24일에 공개됩니다.
사진, 내용출처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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