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선택으로 후회하거나 성공하거나
누군가의 대체자에서 대체불가 스타가 된 사람들!!
꽃길도 타이밍! 대타로 인생 역전한 스타 best 10
스포츠와 연예계 대타로 성공한 스타는?
당시 MC 후보 1순위는 방송인 정재환이었다고해요. 하지만 우리말 관련 프로는 아나운서가 하는게 좋겠다며
얼떨결에 대타 캐스팅이 된 한석준
대담, 강연등 급하게 대타로 섭외된 문화 평론가 김갑수
섭외 1순위는 계획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대타 섭외로 만족감을 느꼈다는 김갑수
카리스마와 눈빛!! 연기력이 대박인 스타 그러나 예지력은? 쪽박?
영화 비트에서 인생 연기를 펼친 고소영, 남장 연기 활약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박민영
영화 변호인에서 명연기로 감도을 선사한 송강호
대체불가 주연들이 모두 대타 캐스팅이었다고해요
흥행 작품을 수없이 놓친 연예계 대표 비운의 명품 배우가 있어요
차인표가 거절하는 작품은 대박행진이라고함!! 쉬리, 친구..등... 일명 차인표 징크스
신들인 연기의 주인공이지만 작품 선택은 영~~별루였음
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뀐 배우들
당시 영화 비트는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는? 정우성 이정재가 함께 연기하고 싶어하는 배우였음
심은하..!!
영화 비트속 출연 분량은 다소 적었떤 고소영 그러나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지요
비트로 당시 청춘의 상징이 된 정우성과 고소영
심은하는 1997년 상반기 개봉작인 비트를 거절하고 영화 접속도 거절함
접속은 심은하 대타로 흥행한 전도연의 영화 데뷔작이죠
당시 모든 영화작품 섭외 1순위 배우가 심은하였다고해요.
심은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했던 상황인데
심은하 대타로 전도연 캐스팅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거 같다고
이전 드라마 종합병원 속 발랄한 간호사 역할이었는데 영화 접속에서 연기변신에 성공함
캐릭터가 강한 역할은 고사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선택함
드라마 명성황후도 배우 이미연의 강인한 국모 역할을 심은하에게 먼저 제의되기도 했었다고하네요.
역대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고했지만 심은하는 단호하게 거절함
서정적이고 잔잔한 분위기의 작품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근데 명성황후도 잘 어울렸을거같아요
이야기 들을수록 캐스팅 1순위 배우의 연기도 궁금한데
당시 신인이었던 양우석 감독의 데뷔작인 변호인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독립 영화로 분류했는데 류승룡은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고사
정우성 역시 스케줄 문제로 캐스팅 불발
송강호에게도 캐스팅 제의를 한 차례 했던 상황이지만
그후에 영화제작자가 다시 한번 송강호에거 출연의 제의했고 고심 끝에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하네요.
독립영화가 송강호의 출연으로 대중성+ 작품성을 얻게됨
유명작품의 캐스팅 과정이 업계에 소문이 돌기 마련인데 배우들은 대타 캐스팅에 어떻게 반응 하는지?
가장 민감한 것은 캐스팅 기사를 쓸때라고해요.
1순위 배우가 순조롭게 캐스팅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다른 배우를 거쳐 작품이 들어오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다고
좋은 작품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하는 관계라고
대타 출연으로 성공한 배우들이 있는 반면 영화 업계에 소문난 무시무시한 차인표 징크스?!
차인표징크스는 차인표가 거절하면 대박난다!!
차인표가 거절한 작품들은?
거절한 영화들에 출연했다면 누적 관객수 2~3천만은 됐을거라고함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 역할을 거절 영화 쉬리에서는 송강호 역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까지 흥행작품 출연을 거절함
바른 생활 이미지의 대표주자인 차인표
흥행과 인기보다는 자신의 소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차인표, 영화 제작자로 변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개그 퍼포먼스팀인 옹알스!와 관련해서 다큐멘터리 제작 중이라고해요
출연보다는 제작과 연출 활동을 하고 있음
운명의 장난으로 희비가 엇갈린 캐스팅 비화
어떤 작품에서든 항상 좋은 연기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여심을 확~ 사로잡은 안방극장 대세스타? 달콤한 꽃미소까지 장착한 당신은 누규?
펑크낸 CF모델 대신 대타로 전노민이 투입되었고
얼떨결에 모델 데뷔 이후 물밀듯 광고제의가 들어와 하루아침에 CF스타로 등극함
무려 400여편의 광고에 출연했다고하네요. 회사원에서 광고모델로, 배우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어쩌다 스타 전노민
장윤정을 인기 트로트 가수로 만든 데뷔곡인 어머나의 원래 주인은 주현미였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명곡인 어머나는 당대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에게 수차례 거절을 당했음
이기찬의 명곡인 미인두 대타가수라고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곡 주인도 원래 다른사람이었다고
주현미가 거절한 곡 장윤정이 불러서 히트 치다?
무려 8명의 가수들이 거절함 당대 잘 나갔던 트로트 가수들에게 한번씩 거쳐간 어머나
어머나는 계은숙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라고해요.
주현미 송대관, 김혜연 심지어 녹음까지 진행했던 가수도 있지만.. 엄정화까지 부를뻔했다고ㅋㅋ
송대관이 불렀다면 더 충격이었을 듯하다고
주현미가 거절한 이유는?
노래의 콘셉트를 지키길 원했던 작곡가는
소속사 대표의 선택으로 어머나를 부른 장윤정
어머나 노래 싫어서 3일간 울었다고
멜로디만으로 인기를 끌수 없는 장르가 트로트인데 가사가 키포인트
결과적으로 초대박이었던 장윤정의 어머나!
가난을 이기고자 노래에 매달렸던 지난날 어머나를 알리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힘들게 고생한 결과 지금의 장윤정이 탄생함
전국을 발로 뛰며 알린 노래인 어머나
덕분에 전국노래자랑 인기곡이 되었다고
트로트는 중장년층을 선호하고 인생에 대한 애환 가슴찡한 감성으로 20대 가수들이 나서지 못했던 장르인데
20대 장윤정이 새로운 멜로디를 추구한 어머나로 빅뱅의 대성도 날봐 귀순으로 인기를 얻음
슈퍼주니어- T 트로트곡인 로꾸꺼까지! 어머나 이후 세미 트로트란 말이 보편화되었어요
정말 후회하는건 따로 있습니다.
트로트를 배우기 위해 선배를 찾아간 장윤정에게
그 선배가 현철이랑 설운도였다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을 놓친 선배들
노래의 주인은? 신승훈씨였다고해요.
영화엽기적인 그녀의 ost 인 신승훈의 i believe 그후 모든 영화의 ost는 신승훈처럼
작곡가 조영수에게 신승훈을 염두에두고 작곡을 제의햇는데 바쁜 일정으로 신승훈이 거절함
이승철은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주인공이라고해요. 달은 .. 해가 꾸는 꿈
가수 이기찬의 대표곡은 미인의 원래 주인은?
포스트 엄정화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가수 이효리~에게 발라드곡을 주기위해 만든 곡이 미인이라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만든 조영수 씨라고 작곡가..ㅎㅎ 같음..
저작권료는 엄청나다고
5년 연속 1위 하셨던 분이라고함
시작은 작사가로 참여했던 윤종신 그냥 내가 한번 불러보겠다고해서 불러보고..윤종신에게 갔다고
또다른 사례가 역주행의 신화인 EXID의 위아래가 원래 걸크러시 제시의 곡으로 만들었던거라고
EXID에게 대박은 안겨준 위아래
대부분 유명 작곡가에게 곡을 받고 싶어하는 가수들이 많은데
요즘엔 캠프라고해서 작곡가들이 가수를 찾는 구조로 변모됐다고해요.
젊은 작곡가들에게 기회를 주는 합리적 시스템이 송캠프라고
아직도 잊을수 없는 그날의 함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도 대타 스타가 있어욧!
2002년 당시 K리그 최고스타 고종수를 대신해 발탁된 박지성
김병지에게 가려 2인자 골키퍼였던 이운재
단 한번의 기회로 2002년 한.일 우러드컵 최고의 수문장으로 등극함
두 영웅의 활약으로 우리의 2002년은 너무 행복했었죠?
5위의 주인공은 이승우선수
세계적 명문 축구 클럽인 FC 바로셀로나 유스 출신이라고해요
한국축구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이승우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경쟁 끝에
2018년 5월 28일 온두라스전 A매치 데뷔전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함
이제는 주전 자리까지 위혐하는 당찬 막내 이승우
지난해 6월 14일 개막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잊지 못할 2002년 한일 월드컵은 4강 신화를 이뤄냈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만 2천번을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그때의 기억
꽃미모 뽐내며 많은 여성을 훔쳤던 반지 세레모니
2002년 한일월드컵 전에는 무명에 가까웠던 박지성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 선수를 좋아했던건 사실인데
고종수의 뜻밖의 부상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출전에 좌절되고 갑자기 박지성이 튀어나온거죠
당시 명지대 3학년이었던 박지성은 결국 대한민국 에이스로 거듭났다고해요.
박지성이 쓴 책 봣는데 정말 성실히 노력많이한 선수라고해요. 갑자기 된게 아니라.. 온 기회를 잡은거라고생각해요
박지성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고종수, 히팅크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는데
공수모두 가능한 히딩크의 눈에 띤 박지성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을보고 성실한 수비력으로 히딩크를 사로잡음
국내지도자라면 탈피하기 힘들었을 고정괌념
대표팀 후보 30~40명이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에서 얼음이 언땅에서도 망설이지않고 공격을 취하고했다고
볼에대한 무서운 집중력과 투지를 갖춘 선수라는 판단에 첫눈에 반한 히딩크
모두의 우려를 무릅쓰고 선택한 박지성
박지성의 세레모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 전 첫 골을 넣었던 황선홍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항서 코치에게 안겼잖아요
히딩크 감독의 민방한 뻘줌한 흑역사인데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포르투갈전에 터진 박지성의 결승골
처음에는 관중에게 세레모니 했던 박지성은 벤치에서 환호하는 히딩크를 발견하고
스승의 서운함을 달래기위해 전력질주했다고 CF로도 패러디 되었던 아름다운 명장면이 탄생함
박지성 축구 인생을 바꾼 히딩크와의 만남 한국 축구의 커다란 족적을 남긴 히딩크
스카우트 기간에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고 뒤늦게 박지성을 발견한 명지대 김희태 감독,
그때는 이미 축구부 스카우트는 끝난 상황임 테니스부에 정원 하나가 남아있었던거에요.
우여곡절끝에 명지대 유니폼을 입게된 박지성
훈련이 아주 힘들기로 유명했는데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악명높았음
체력 훈련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박지성
세계인이 기억하는 그의 애칭은 unsung hero 이름없는 영웅이라고해요.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인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2002년 한일월드컵 또다른 대타 영웅 이야기
당시는 주전경쟁이라 생각하는사람조차 없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김병지의 위상
노랑머리 덕분에 더욱 돋보였던 김병지의 활약으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당대 최고 인기스타
22세 나이에 일찍이 1994년 미국 월드컵을 경험했던 이운재
이운재가 김병지보다 1년 3개월 먼저 A매치에 데뷔했다고해요
김병지때문에 늘 2인자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이운재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운재를 선택한 히딩크의 속마음은?
2001년 파라과이전에서 축구팬들에겐 유명한 그 사건 골을 허용할 뻔한 결정적 실수를 저지른 김병지
안정감이 강점인 이운재를 선택함
김병지는 은퇴 후에도 현역때 몸상태를 유지하고 선수시절에도 수많은 유혹을 절제했지만
그때 당시 드리블을 참지 못한것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든다고
골키퍼가..공몰고 진짜..경기장 절반까지와서..공뺏김..
2002년 한.일 월드컵 8강에서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김병지는 천부적인 순발력을 믿고 먼저 움직이는 스타일 이운재는 끝까지 공을 확인한후 몸을 던지는 스타일임
호아킨의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은 이운재
스페인에게 주목받던 유망주인 호아킨 산체스는 우리나라에게 기쁨의 선물을 선사했죠
어린 축구 선수들이 꿈꾸는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으로 전세계 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축구팀이라고해요
이승우의 FC 바로셀로나 유스팀 입단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임
유능한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스카우터가 모인 자리에서 그경기에서 이승우는 여러골을 넣으며 활약함
그덕분에 FC 바로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하게됨
가능성있는 선수들은 투자할 가치가 잇는 상품으로 생각해
프로가 아니더라도 유망주들은 돈을 받고 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어린시절부터 구단의 투자로 선수를 키워낸다고하네요.
유럽에서의 FC 바르셀로나 입단은 상대적으로 수월해요
아시아권 어린 선수의 바로셀로나 입단은 드문일임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리그에서 득점왕이었던 이승우
2011~2012년 시즌에 26경기에서 38골을 기록함
바르셀로나가 투자도 많이 하고 눈여겨본 선수가 이승우라고해요
2017년 한국에서 열렸던 U-20 월드컵에서 당시에도 대표팀 감독으로 있던 신태용 감독이
소속팀 내에서도 경기 출전하지 못했음
베로나 내에서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이승우
유소년 시절에는 잘했으나 체격 면이 아쉬워서 성인 무대에선 적응이 부족하다고
슬럼프기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승우는 AC 밀란을 상대로 득점을 합니다.
신태용감독은 대표팀으로 선발할 명분이 생긴 셈
그 덕분에 이승우가 러시아 월드컵에 춘전하게됨.
살다보면 기회도 운이 따라줘야 찾아오는 법이라고
이승우 선수의 플레이는 근성있고 대담한 스타일이라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은 경기의 전망은?
기죽지 않고 강점을 부각해서 당당하게 맞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함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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